철학적좀비영화1 영화 《28년 후: 뼈의 사원》 리뷰 - 좀비 영화인데 철학 영화예요 (스포주의) 이 시리즈는 좀비와 사투를 벌이는 화끈한 액션을 기대하면 실망하고, 새로운 방식의 이야기를 기대하면 너무 재밌는 영화예요. 오히려 1편보다 2편이 더 좋았어요. 19금이고 고어한 장면이 간간이 나와요. 그런 거 못 보시는 분들은 패스하세요.이런 영화예요1편 28년 후의 직후 이야기예요. 1편 마지막에 스파이크가 섬 마을을 벗어나 지미 일행을 만나는 장면으로 끝났는데, 2편은 바로 그 이어지는 장면에서 시작해요. 1편 안 보셔도 이해는 가능하지만, 배경을 알고 보면 훨씬 몰입이 돼요.이번 편의 핵심은 두 집단의 대립이에요. 지미(잭 오코넬)가 이끄는 집단은 좀비 아포칼립스로 가족을 잃고 자기만의 사탄 같은 신 닉가를 만들어 숭배하면서 구성원들을 지배하는 집단이에요. 어렸을 때 세상이 멸망하면서 텔레토비 이.. 2026.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