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선감독1 영화 《잠》 리뷰 - 이선균 정유미, 몽유병에서 시작해서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요 올해 본 한국 영화 중에 제일 재밌게 봤어요. 공포 영화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인데, 이 영화는 시작부터 끝까지 긴장감이 끊기지 않았어요. 봉준호 감독의 연출부 출신 신인 감독 유재선 감독의 데뷔작인데, 진짜 역대급 데뷔작이에요. 칸 영화제 초청까지 받았고, 봉준호 감독도 극찬했어요. 공포 영화라기보다는 심리 미스터리 스릴러에 가까운 영화예요.이런 영화예요신혼부부 이야기예요. 남편 현수(이선균)는 배우인데 유명하진 않은 조연 단역 배우고, 아내 수진(정유미)은 회사 팀장이에요. 그리고 수진은 임산부예요. 작은 아파트에서 함께 살아가는 평범한 부부예요.그런데 현수가 자다가 이상한 짓을 해요. 몽유병이에요. 근데 단순히 잠꼬대하고 걸어다니는 수준이 아니에요. 렘수면에 빠지면 자기 목숨까지 위협받을 만한 위험한.. 2026.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