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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릴러영화2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리뷰 - 열심히 사는데 왜 이렇게 되는 건지, 화가 나는 영화 (스포주의) 제목만 봤을 때는 동화 같은 느낌이었는데, 보고 나서 한동안 멍하게 있었어요. 이렇게 착하게 살아온 사람이 이렇게 되는 걸 보면서 화가 나는 건지 슬픈 건지 모르겠더라고요. 단순한 스릴러가 아니에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성실함이 무력화되는 현실을 정면으로 찌른 영화거든요. 이정현의 연기가 정말 대단한 영화예요. 관객 4만 명에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게 이해되거든요. 이런 영화예요수남(이정현)은 세탁소, 식당, 청소부, 도우미까지 닥치는 대로 일하며 살아가는 여자예요. 꿈은 딱 하나, 내 집 마련이에요. 남편은 공장에서 손가락이 잘리는 사고를 당한 뒤 우울증과 극단적 선택으로 식물인간이 되어버렸고, 수남은 남편의 병원비와 내 집 마련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위해 혼자 쉬지 않고 달려요. 무료 상담을 받.. 2026. 5. 15.
영화 《비스트》 리뷰 - 배우들 연기는 진짜인데, 스토리가 아쉬워요 보고 나서 한동안 뭔가 찜찜한 느낌이 남았어요. 재미없었냐 하면 그것도 아닌데, 뭔가 아쉽다는 기분이 드는 거죠. 배우들은 분명히 잘했는데, 영화가 끝나고 나서 "내가 왜 이걸 보고 있었지?"라는 생각이 드는 그런 영화예요. 이성민이랑 유재명이 나오는 한국 느와르 스릴러인데, 두 배우의 연기만큼은 진짜예요. 그 연기를 보러 가는 것만으로도 이유는 충분한데, 스토리가 좀 아쉬워요.이런 영화예요자신의 정보원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나쁜 일도 마다하지 않는 강력반 형사 이성민. 살인 사건을 해결하면 승진할 수 있는데, 라이벌 형사 유재명이 중간에 끼어들면서 두 사람의 갈등이 점점 깊어져요.서로 정치적인 목적을 가진 두 형사가 살인 사건을 둘러싸고 충돌하는 이야기예요. 프랑스 영화를 원작으로 한 스릴러인데, 살인.. 2026.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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