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추천1 영화 《살목지》 리뷰 - 한번 들어가면 살아서 못 나오는 저수지, 진짜 소름이에요 (스포주의) 한국 공포 영화가 오랜만에 제대로 왔어요. 징그럽거나 잔인한 장면 없이도 이렇게 소름 돋을 수 있구나 싶었어요. 귀신이 쫓아오는 게 아니라 스스로 물속으로 걸어 들어가게 만드는 공포라는 설정 자체가 너무 무서웠거든요. 기존 한국 공포 영화 문법을 완전히 벗어난 작품이에요. 보고 나서 물가 근처는 당분간 못 갈 것 같았어요.이런 영화예요로드뷰 서비스를 운영하는 회사에서 촬영팀이 저수지 '살목지'로 향해요. 살목지는 툭하면 실종 사고가 발생하는 곳으로 유명한데, 앞서 간 팀장이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 PD 수인이 직접 나서기로 해요.살목지란 이름은 '죽일 살, 나무 목'으로, 생사를 넘나드는 길목에서 따온 이름이라는 설명이 나와요. 내륙 산골짜기 저수지인데 물살이 흐른다는 것부터 이상하고, 돌탑 위에 칼이 꽂.. 2026. 5. 13. 이전 1 다음